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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모니터 앞에 앉아 타인의 삶을 바라보기만 하던 익명의 다수.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순간부터 그들은 ‘실시간’으로 주인공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삶에 실시간으로 개입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적극적인 ‘빅프렌드’로 변하게 된다. 주인공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는 점에서 ‘빅브라더’와는 정반대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