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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모습이 상상조차 되지 않는,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들이 기상천외한 공동생활을 시작한다.
성별, 종교, 세대, 정치, 빈부, 갑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손실로 이어지고 있는 지금,
양극인 사람들의 강제적 공동생활을 통해 그들의 간극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과연 이들은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소통의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을까?

- 탈북녀 VS 스테파니
- 자연인 VS 김장훈
- 다둥이 엄마 VS 예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