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면 뭐든지 다 되는 세상, 톡 까 놓고 하는 돈 얘기가 시작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있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돈으로 못하는 것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사람의 생명은 보험료로 치환되고, 사랑의 가격은 예물로 측정된다. 우정의 가격도 축의금을 내는 순간 떠 올린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속물일까?
“돈 말고 뭣이 중한디!” 세상을 보다 똑똑하게 보는 비법!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돈! 가장 민감하면서도 가장 우리 삶을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 ‘가격’을 통해 사람들의 선택과 행동을 살펴보고,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