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문명은 예측 불가능한 기후와 벌인 사투의 기록이다.
이 과정에서 인류는 기후에 영향을 미쳤고,
변화된 기후는 다시 인류를 습격하고 있다.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은 인류의 생존을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이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실마리다.
서기 2100년 인류의 문명은 어떤 기후 속에서 살아가게 될까?
[기획의도 및 제작 배경]201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UN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는 196개국이 모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체결했다.
이제는 전인류가 생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합의가 자리 잡았다.
한반도를 포함, 동북아시아는 산업화와 맞물려 가장 극심한 기후변화를 겪고 있는 지역이다.
동북아의 기온 상승폭은 지구 평균의 2배를 넘어섰다.
생태계는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생존이 도전받고 있다.
본사는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해 국민적 관심을 고조시켰고 2014년 창사특집 <기후의 반란>을 제작, 방송한 바 있다.
중국 정부 역시 기후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천명하면서 MBC와 CCTV는 2015년 12월 프로그램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은 우리 앞에 다가온 기후변화를 되짚어보고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질서 체계, 이른바 Post-2020 체제로 나아갈 대응 방안을 모색할 때다.
MBC-CCTV 공동제작
은 기후변화에 관한 최근의 과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생태계와 인류의 생존 문제를 생생하게 담아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찾고자 한다.
[시청포인트]
#배우 장나라, 데뷔 이후 다큐멘터리 프리젠터 첫 도전
2001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프리젠터에 도전한 배우 장나라.
“여름에 계속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너무 힘들었다. 예전엔 이 정도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최근 기후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기후변화의 실상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시청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한 장나라.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는 촬영과 쉽지 않은 버추얼 스튜디오 촬영까지 최선을 다했다.
#3D 가상 스튜디오 촬영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낸 서기 2100년의 미래 모습
2100년 변화될 우리의 모습을 시청자에게 전하기 위해 버추얼 스튜디오와 VFX를 활용했다.
프리젠터 장나라는 아무것도 없는 버추얼 스튜디오에서도 현실감 있는 능숙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CCTV 공동제작과 해외 촬영을 통해 담아낸 5여 개국의 국가별 현황
1년여에 걸친 제작 기간 동안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브라질, 미국 등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후변화를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CCTV와의 공동제작으로 국내에서는 알기 힘든 중국 내 생태계 변화의 모습까지 함께 전한다.
#배우 황석정이 직접 체험자로 나선 실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도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혼자 사는 삶을 진솔하게 보여준 배우 황석정이 이번에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삶을 직접 체험해본다.
여름 동안 에어컨, 선풍기도 제대로 틀지 못한 채 땀을 뻘뻘 흘리며 고생하던 황석정.
나중에는 집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저탄소 자동차를 주행해보기도 하며 그 소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