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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앙숙 자매, 원수 집안의 며느리로 다시 만나다!!
평생 차별과 불평등 속에서 아웅다웅 해온 자매가 “웬수 집안의 며느리”로 입성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자매간, 동서간, 모녀간, 집안간의 갈등을 밝고 긍정적으로 그려내고 자매의 소통과 두 시댁의 화해기를 통해 용서와 화해,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2. 금수저 사위 vs 흙수저 사위
‘처월드’‘장서 갈등’등이 드라마의 단골 소재로 사용되고, ‘백년손님’류의 예능이 인기를 끄는 시점에 “사위”와 “시댁”의 위상으로 가려지는 사위계급론을 통해 유쾌하고 현실 풍자적인 가족극의 재미와 감동을 그린다.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 계층보다 못 배우고 가난한 서민층의 사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역전과 반전의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

3. 결혼과 가족
성장 환경도, 성격도, 취향도, 배경도 다른 젊은 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통해 물질보다는 사랑과 믿음이 결혼의 조건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역설하고 싶다. 가진 것은 없지만 사랑과 정으로 살아온 가족과 물질과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가족의 대립을 통해 이 시대 결혼과 가족 그리고 효(孝)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한다.

4. 원수는 사랑을 타고 온다.
원수의 아들 딸이 변호사와 기자로 만나 악연을 거듭하다 사랑에 빠지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를 서브스토리로 풀어간다. 모든 것의 대척점에 있는 아들 딸이 만나 좌충우돌, 갈등하고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가슴 찡한 감동을 담아낸다.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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