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몸 바친 회사를 퇴직했다.
남들은 성공한 인생이라 부러워했다.
이제부터 아내와 함께 노후를 즐겨야겠다.
그런데..기다렸다는 듯 졸혼을 요구하는 아내..
엎친 데 덮친 격 성공했다고 굳게 믿은 자식농사마저
무섭게 배신을 때리고...
아! 열심히 일만한 당신...어디부터 꼬인 걸까....’
결혼 출산 않고 갈라서고... 혼자 사는 대한민국!!
가족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미래학자들은 예측한다.
머잖아 결혼을 통한 가족의 탄생은 사라질 것이라고.
우리나라 역시 이혼, 결혼기피, 저 출산 등으로 핵가족조차 숨 가쁘게 핵분열을 하고 있다.
2016년 조사에서 한국 1인가구수가 27%로 타 가구 수를 압도한 게 그 증거다.
그러기에 더 귀한 가족이라는 가치.
이제 가족 붕괴의 위기에 처한 중년 남자의 고군분투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