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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마사지숍, 마사지도구 등으로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마사지.
어린 시절 배가 아프면 ‘엄마 손은 약손’ 하면서 문질러주던 따뜻한 손길부터가 마사지였다.
전문가들은 아픈 곳이 생기면 무의식적으로 문지르는 본능적인 행동이 마사지의 시초이며,
기원전 3천 년 무렵부터 마사지가 시행되었다는 기록도 존재한다고 말한다.

인류문명과 궤를 같이 하는 마사지의 역사,
그 전파 경로를 짚어보고 마사지 여행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마사지로드>!
마사지 러버 하지원, 학구파 막내 안재홍, 마사지 초보 김대호 아나운서가
태국, 인도, 스웨덴, 핀란드, 미국 총 5개국의 숨은 마사지 고수를 찾아 27일간의 대장정을 떠난다.

만드는 사람들

  • 기획 서정문
  • 프로듀서 조성현, 조흥준
  • 연출 오재영, 정주리, 나병하, 황수영
  • 조연출 손수연, 고재원
  • 작가 조정운, 나서현, 문제희, 손예슬, 이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