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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아가씨 121회

2002.12.310

2002년 12월 31일 (화) / 제 121 회



주왕의 집 앞에 도착한 아리영은 주왕에게 전화를 건다. 아리영은

주왕에게 자신을 좀 살게 해달라는 말을 남기고는 실신한다. 그런

아리영을 붙잡고 주왕은 다시는 헤어지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귀가가 늦어지는 주왕을 걱정하던 가족들은 아리영과 결혼하겠다

는 주왕의 폭탄선언에 기겁한다. 주왕은 아픈 아리영을 간호하기

위해 또 집을 나서고 금여사는 아리영을 만나 마음을 돌릴 결심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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