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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아가씨 140회

2003.01.270

2003년 1월 27일 (월) / 제 140 회



금여사와 할머니, 동진엄마는 작정을 하고 아리영을 멀리한다. 함

께 밥을 먹던 아리영은 세 사람의 냉대에 체하고 만다. 할머니는

아리영과 한집에 있고싶지 않다며 성북동 동생의 집으로 가겠다

고 한다.



마린은 마준 앞에서 현빈의 이야기를 꺼낸다. 기체조장에도 예영

이 나오지 않아 우울하던 마준은 결국 예영에게 전화를 건다. 다정

히 전화를 받던 예영은 마준이 이메일을 보냈음을 뒤늦게 알고 메

일 확인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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