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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아가씨 171회

2003.03.120

2003년 3월 12일 (수) / 제 171 회



금여사 며느리도 자식인데, 데리고 살아야겠다며 할머니에게 집으

로 들어가자고 한다. 심사가 뒤틀린 할머니는 금여사가 당했다며

자신이 기어코 내쫓고 말겠다고 하면서 금여사와 함께 들어간다.

아리영은 놀라고, 할머니는 초장부터 트집부리며 가족들에게 이리

영한테 역성들면 야단날 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수아의 꾐에 빠져 본의 아니게 진경에게 불로우치를 선물하게된

마준은 저녁 같이하자는 진경을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와 마린에

게 반지 내놓으라 한다. 마준은 잡아떼는 마린의 뺨을 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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