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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아가씨 191회

2003.04.100

2003년 4월 10일 (목) / 제 191 회



예영은 마린만 없어도 살 것 같다며 수정에게 마린의 신랑감 자리

를 알아봐 달라고 한다. 수정은 수아와 만나 함께 술을 마시며 다

시 얘기를 꺼낸다. 수정이 수아에게 둘다 데리고 살지 말고 1년이

라도 아예 분가시키자고 부탁을 하지만 수아는 단번에 거절한다.



집에 와서도 괴로워하던 수정은 예영과 함께 집에 온 마준에게 웨

딩드레스를 꺼내 수아에게 갖다주라고 한다. 집에 들어온 마준이

수아에게 드레스를 꺼내보이자 수아는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 수정

에게 전화를 건다. 수정이 결혼을 깨자고 하자 수아도 그러자고 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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