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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수님...내 곁을 떠나지 말아 주십시오.

2011.04.1224

천둥이 상단을 꾸려 여각을 나가려 하자 동녀는 자신의 곁에 남아달라며 천둥을 붙
잡는다. 달이를 찾아간 천둥은 아래적 의상과 총보따리를 보고 달이 역시 아래적임
을 알게되고, 마음이 복잡해진다.

한편, 평양감영에서 호조로 보내는 공물이 실린 마차가 들어온다는 소식을 알게 된
아래적은 공물을 탈취할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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