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너의 마음은 어디에 가 있는것이냐?

2011.04.1926

강포수가 감쪽같이 사라지자 포청안은 난리가 나고, 아래적 패거리 역시 강포수의
행적을 알 수 없어 답답해 한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현감은 떡장사를 나서지만 떡
은 팔지도 못하고 되려 장터 토박이 엿장수와 싸움을 벌이고 만다.

한편, 동녀의 집에 몸을 숨긴 강포수는 천둥에게 아래적의 다음 후계자가 천둥이라
고 말하는데...

당신을 위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