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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났네"…반스톤 컴퍼니의 엔딩 요정 최반석(정재영)
"아니, 무슨 결혼 프러포즈에요?"…자영(문소리)에게 모든 걸 맡기는 반석(정재영)
"우리 오빠 드디어 적성 찾았네?"…세권(이상엽)과 나리(김가은)의 헐리우드식 엔딩!
"50억 주세요, 50억"…한 사장(조복래)에게 당한 만큼 되돌려주는 반석(정재영)
"나는 아직도 더 일을 할 수가 있는데..."…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발표를 진행하는 반석(정재영)
"재수 없는 것도 여전하시네요"…한수(김남희)는 발표를 앞두고 과거의 악연과 마주치는데...
"이제 제 이야기를 할 때가 된 것 같네요"…귀찮은 건 딱 질색인 한수(김남희)의 놀라운(?) 과거
"이분이세요. 우리 투자자"…모두를 놀라게 한 엔젤 투자자의 정체는 세권(이상엽)?!
"확인할게 있어서 왔어"…시간은 흘렀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이어져있던 나리(김가은)와 세권(이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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