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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죽였다는 증거가 있으니까" 범행의 모든 전말, 성화(최유화)를 취조하는 태수(한석규)
"하준이 죽였어 정말?" 태수(한석규), 하빈(채원빈)에게 오랫동안 꺼내지 못했던 질문
"물어볼 자신이 없어..." 하빈(채원빈)을 향했던 의심에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지수(오연수)
"이거..." 하빈(채원빈), 수현의 납골당에서 발견한 지수(오연수)의 편지?!
"이 경장 그 확신부터 의심해 봐" 어진(한예리)을 향한 태수(한석규)의 일침
사건의 모든 진실, 성희(최유화)의 소름 끼치는 두 얼굴
"장하빈은 전부 예상했어요" 어진(한예리), 하빈(채원빈)을 향해 커져가는 의심의 씨앗
도윤(조성하)이 밝힌 민아(한수아) 살인사건의 전말?
"그날... 민아 봤네요?" 태수(한석규), 도윤(조성하)의 진술로 드러난 성희(최유화)의 거짓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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