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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이려고 칼을 뽑다니... 내 아들아...

2011.05.1652

김대감은 아래적의 무리 중에 천둥이 있는 것을 보고 통념하고, 점발을 본 귀동은 천
둥이 아래적이 되었음을 확신하고 천둥의 배신에 치를 떤다. 동녀는 그런 귀동을 위
로하며 자신과 함께 고향에 내려가 서당을 차리자고 말하지만 귀동은 그럴 수 없다
며 거절한다.

한편, 동녀는 막순을 찾아와 아래적의 두령이 천둥이 된 이상 천둥의 생모로 알려진
막순의 목숨도 위태롭다며 어서 피난을 가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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