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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탁만큼은 들어 드릴 수가 없어요.

2012.05.1734

춘복이 새삼스레 옥자, 갑분, 경식을 챙겨달라고 부탁하자 해준은 그런 부탁은 들어줄 수 없다며 눈물흘린다. 혼자 내려가서 이것저것 챙기고 있을 상엽이 마음에 걸린 재경은 밑반찬을 챙겨 평강리로 향하고, 그 곳에서 행복해하는 상엽을 보고 마음이 흔들린다. 한편, 효진이 유난히 피곤하고 입맛이 없다고 하자 인숙은 좋은 소식아니냐며 반가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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