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해피엔딩-소원(오지은)·진희(기태영), 결혼 소식으로 행복한 마무리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자수-자수한 혜란(차화연), 소원(오지은)과 유치장서 가슴 아픈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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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폭풍 오열-소원(오지은), 연락 두절된 혜란(차화연) 걱정에 눈물 펑펑 "한 번도 엄마라고 불러본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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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한 음식 꼭 한번 먹고 싶구나"…혜란(차화연)·소원(오지은) 모녀, 극적인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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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악행 멈추지 못한 이유-혜란(차화연), 모든 걸 잃고 뒤늦은 후회 "난 그걸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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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3일 천하-사장 된지 3일 만에 쫓겨나는 혜란(차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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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험한 꼴 당하기 전에 사장 내려놔"…이현(유호린), 치매 걸린 혜란(차화연)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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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치매라고?! 말도 안돼!"…혜란(차화연), 알츠하이머 초기 진단..사실 알고 사장자리 눈독 들이는 이현(유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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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할게 자수한다고!"…혜란(차화연), 시간 벌기 위해 소원(오지은) 이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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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멈춰라"…진희(기태영), 날카로운 경고.. 혜란(차화연) '또다시 꿍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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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경악-혜란(차화연), 살아 돌아온 정숙(김미경) 보고 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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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사장 취임-사장된 혜란(차화연), 이제 추락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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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오열-소원(오지은), 정숙(김미경) 납치 지시한 혜란(차화연)에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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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발견-소원(오지은)·진희(기태영), 마침내 최회장(김영옥)이 감춰둔 USB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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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납치-혜란(차화연), 정숙(김미경) 입 막으려 납치까지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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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악행-혜란(차화연), 소원(오지은) 공모전서 탈락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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