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잘가, 아빠 딸"…지철(장혁), 영선(신은수)에게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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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너는 좋은 엄마가 돼"…수술 전 선주(손여은)에게 당부를 하는 지철(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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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걱정하지마"…딸 영선(신은수) 생각하며 혼신의 힘을 다 하는 지철(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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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복싱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을..."…지철(장혁)과 민우(하준) 과거 그때처럼 복싱으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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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무지 화나, 그리고 무서워"…지철(장혁)에게는 숨겨왔던 영선(신은수)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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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 죗값 꼭 치룰테니까"…지우(김재경)에게 모든 진실 털어놓는 지철(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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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 말 하는 거예요?"…신약 개발 결과에 절망하는 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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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시작하시죠."…지철(장혁), 딸 영선(신은수)의 병 치료제 개발 위해 다시 실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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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빠르게 진행되는 영선(신은수)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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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거 해결해 드리죠."…지철(장혁), 김필두(이준혁)와 손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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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할 생각이였다."…도망다니는 아버지 차승호(정인기) 찾아간 지우(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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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걱정 그만하구 시합 준비나 잘 해"…아빠 지철(장혁)을 더 걱정해주는 딸 영선(신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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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형사님 믿어요"…이현수(김욱)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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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보자고, 저 밑바닥 끝까지"…다시 주국성(정만식)의 손을 잡은 지철(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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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씨 아빠 잘 아는데"…정찬중(박지빈)의 목표는 영선(신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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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탈래요?"…영선(신은수)에게 접근하는 정찬중(박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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