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했는데... 참 서글프다“…명원(이기혁)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했던 수진(박신아)
2020.07.16213
궁복(강성연)에게 모든 걸 맡기고 서둘러 떠나는 봉노인(문창길) 부부
미쓰리는 알고 있다
호수로 돌진한 봉노인(문창길) 부부를 구해낸 태화(김도완)
“말도 안 돼“…호철(조한선)이 확인한 진짜 범인의 정체는?
“여기 어디에도 당신 얼굴은 없었어“…명원(이기혁)에게 확인 시켜주는 태화(김도완)
“나 또 버리게?“…떠나는 궁복(강성연)을 잡아보려 서툴게 표현하는 태화(김도완)
일반인이 된 호철(조한선)은 궁복(강성연)과 나눈 말을 떠올리는데...
정든 사무실을 정리하고 떠나는 궁복(강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