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할게 있어서 왔어“…시간은 흘렀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이어져있던 나리(김가은)와 세권(이상엽)
2021.08.26167
“반스톤 컴퍼니 흥하자!“…반스톤 컴퍼니 첫 회식은 반석(정재영)의 집에서!
미치지 않고서야
“우리 주제가 이렇다고요“…반석(정재영)에게 현실을 깨우쳐 주는 자영(문소리)
“그래도 같이 좀 살자, 한세권“…세권(이상엽)에게 각자의 방식으로 당부하는 반스톤 컴퍼니 직원들
“오늘부로 정리하고 나가세요“…승승장구하던 세권(이상엽)은 한순간에 추락하고 마는데...
“새로운 거래처 말고요. 이건 어때요?“…미래가 불투명해진 반스톤 컴퍼니의 돌파구는 공모전?
“이분이세요. 우리 투자자“…모두를 놀라게 한 엔젤 투자자의 정체는 세권(이상엽)?!
“이제 제 이야기를 할 때가 된 것 같네요“…귀찮은 건 딱 질색인 한수(김남희)의 놀라운(?)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