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 왔다. 눈 좀 떠보거라“…이산(이준호)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두는 문효세자(박다온)
2022.01.01938
“나야말로 고마워, 오라버니“…성덕임(이세영)과 성식(양병열) 남매는 오랜만에 만나 기쁜 소식을 나누는데...
옷소매 붉은 끝동
“너는 왜 내 사람이 아닐까“…한결같은 선택을 하는 덕임(이세영)이 못내 아쉬운 정순왕후(장희진)
“외간 사내와 사통하였다면 그 죄는 사형이다“…화빈 윤씨(이서)의 모함에 빠진 덕임(이세영)
“바로 성덕임의 친 오라비입니다“…덕임(이세영)을 둘러싼 오해를 풀어주는 혜경궁 홍씨(강말금)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오“…화빈 윤씨(이서)는 이산(이준호)을 앞에 두고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데...
“덕임아, 임금께서 뜻을 정하셨다“…이산(이준호)과의 첫날밤을 준비하는 덕임(이세영)
“저를 놓아주십시오“…덕임(이세영)은 끝까지 이산(이준호)을 밀어내는데...
“넌 평생 나를 보지 않고 살 수 있느냐“…어렵사리 마음 돌린 덕임(이세영)에게 승은을 내리는 이산(이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