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50년만 기다리자"…한결같은 준웅(로운)을 지켜보며 내심 흐뭇해하는 위기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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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최준웅"…위기관리팀 팀원들과 작별 인사를 마친 뒤 깨어난 준웅(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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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할 마지막 사람은 바로 나구나"…마침내 옥황(김해숙)이 자신을 구한 이유를 깨달은 구련(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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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해할 수 있다"…매듭 집지 못했던 인연의 끈을 정리하는 구련(김희선)과 중길(이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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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상 싹 다 지우도록"…여전히 정신 못 차린 악플러들 갱생 시키는 위기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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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네"…의외로 진짜(?) 맛있는 준웅(로운)의 정성가득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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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다툼이 일어난 거겠지"…막다른 길에 몰린 중길(이수혁)에게 살길을 열어준 옥황(김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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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꼭 지켜줄게"…우여곡절 끝에 전생의 인연을 지켜낸 구련(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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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가서 그 아이를 구해"…위기관리팀을 위해 하대수(박훈)에게 맞서는 중길(이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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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직 실패하지 않았어요"…이성 잃고 폭주한 구련(김희선)을 설득하는 준웅(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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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오"…준웅(로운)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중길(이수혁)을 찾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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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네가 알고 있는 그가 아니다"…주마등에서 재회한 구련(김희선)과 중길(이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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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말입니다"…옥황(김해숙)에게 구련(김희선)을 데려가겠다며 엄포를 놓는 하대수(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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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체포 명령이 떨어졌답니다"…이승 휘젓고 다니는 구련(김희선) 때문에 위기관리팀에 닥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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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그 얼굴로 살아"…초희(김시은)를 괴롭힌 인간들에게 지옥의 형벌을 내리는 구련(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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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많이 지었더라"…목숨이 위태로운 초희(김시은)를 대신해 복수에 나선 구련(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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