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긴 시간을 돌고 돌아 마침내, 손을 맞잡는 지환(서하준)과 주홍(이영은)

비밀의 집

'나는 아무것도 후회 안 해'…시간이 흘러도 반성의 기색이라곤 털끝만큼도 보이지 않는 숙진(이승연)

비밀의 집

"우리 솔이 정말 건강해졌네?"…지환(서하준)네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애니(윤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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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아저씨, 아저씨 싫다고 했던 거 죄송해요"…자신의 친부인 태형(정헌)을 추모하는 솔(박예린)

비밀의 집

"백주홍은 어디서든 잘 해낼 거야"…아쉬운 마음을 숨기며 주홍(이영은)을 떠나보내는 지환(서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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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함숙진을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에 처한다"…그동안 저질러 온 죄에 대한 벌을 받는 숙진(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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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해"…주홍(이영은)에게 진실을 고백하며 사과하는 태희(강별)

비밀의 집

간신히 살아남은 숙진(이승연)은 지환(서하준)의 바짓단을 부여잡고 통곡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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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너 혼자 안 보내"…망연자실한 숙진(이승연)은 자신의 생을 마감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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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한테 내 간..."…숙진(이승연)에게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는 태형(정헌)

비밀의 집

"많이 안 좋습니까?"…태형(정헌)은 자신에게 다정하게 다가온 솔(박예린)이를 떠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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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 생사를 오가고 있어요"…태형(정헌)과의 면회를 간곡히 부탁하는 숙진(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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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아저씨랑 저도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중환자실에 나란히 누워있는 태형(정헌)과 솔(박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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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참고 있자, 우리 딸"…건강이 악화된 솔(박예린)이를 안심시키는 지환(서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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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태형(정헌)의 사고 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숙진(이승연)

비밀의 집

"누군데 자꾸 따라붙는 거야"…태형(정헌)은 자신을 쫓아오는 의문의 인물을 피해 도망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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