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작의 여지없이 교형에 처할 것이다“…그간 쌓은 악행에 대한 업보를 치르는 서씨 부인(박선영)과 그 일당들
2023.01.21192
“이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입니다“…대왕대비(차미경) 앞에서 진실을 밝히는 예 대감(엄효섭)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이제 이 나라의 금혼령은 끝났다“…금혼령 시대의 종결을 고하는 이헌(김영대)
“제가 사랑한 사람은 오라버니였어요“…돌고 돌아 드디어 마음이 닿은 도석(홍시영)♥해영(정보민)
“소신, 새 신부를 과부로 만들 셈이라.“…궁지에 몰린 조성균(양동근)은 이헌(김영대)을 향해 칼을 뽑는데...
“전하께오선 망설이지 마시옵소서“…비로소 둘만의 밤을 보내게 된 이헌(김영대)과 소랑(박주현)
“나와 혼인하십시다“…원녀(황정민)에게 박력 넘치는 청혼하는 세장(이현걸)
“할배, 다 알고 있었죠?“…중전 즉위 앞둔 소랑(박주현)을 찾아온 괭이(최덕문)와 해영(정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