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뜻을 품고 살라고 아버님께서 친히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지선(차학연)을 못 알아보는 유제세(천호진)
2023.05.20143
“결정적으로 당신 아들 유지선이 너무 훌륭한 사람이라는 거야” 유제세(천호진)의 약점을 잡은 한수(우도환)
조선변호사
‘이건 내 방식이에요... 나리는 나리답게 살아요. 강한수답게’ 의식을 잃은 연주(김지연)
“소녀... 아주 오래전부터 그런 삶을 바라고 꿈꿔왔사옵니다” 궁을 나와 살게 된 연주(김지연)
“보고 싶었다. 정말...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 다시 만난 한수(우도환) X 연주(김지연)
‘네가 곧 내 꿈이고 삶이니까. 그러니까... 다신 그런 이상한 생각 말고 내 옆에 있어’ 우도환의 꿈
“우리 은수.. 어떻게 컸는지.. 어떤 어른이 됐는지 나 하나도 못 봤어...” 은수(한소은)을 그리워하는 한수(우도환)
“이젠 제가 공주님을 이용할 겁니다. 복수. 제가 원하니까요” 복수를 결심한 지선(차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