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기다렸지.. 그대를.. 여기서 아주 오래.."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두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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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장현(남궁민)에게 장현(남궁민)에 대해 이야기하는 길채(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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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기대 단잠을 자는 장현(남궁민)과 길채(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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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고 있었습니다.. 제 서방님이요" 드디어 장현(남궁민)을 찾은 길채(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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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고향에 보내줘" 장현(남궁민)에게로 날아오는 수십 개의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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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가, 이 소리.. 꽃 소리" 홀로 수십 명의 군병들과 대치한 장현(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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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믿지, 능군리에 가있어" 길채(안은진)에게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는 장현(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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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압니다. 아버지가 가장 아끼는 것은 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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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서 저를 뺏은 겁니다" 장현(남궁민)이 사라졌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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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현입니다" 장철(문성근)을 찾아가 정체를 밝히는 장현(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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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이름은 뭐였소?" 장현(남궁민)의 정체를 눈치챈 연준(이학주)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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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내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장현(남궁민)에게 청혼하는 길채(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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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보고 서방님이라고 했소?" 다시 만난 길채(안은진)와 장현(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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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바뀌기 전에 가" 장현(남궁민)을 놓아 주는 각화(이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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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전 재산을 걸고 포로들을 안전하게 속환 시키는 장현(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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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들을 조선으로 데려와 줘" 세자의 마지막 서한을 읽게 된 장현(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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