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고향에 보내줘“ 장현(남궁민)에게로 날아오는 수십 개의 화살
2023.11.18963
“본래 이름은 뭐였소?“ 장현(남궁민)의 정체를 눈치챈 연준(이학주)의 질문
연인
“아버지, 현입니다“ 장철(문성근)을 찾아가 정체를 밝히는 장현(남궁민)
“아버지에게서 저를 뺏은 겁니다“ 장현(남궁민)이 사라졌던 이유
“전 이제 압니다. 아버지가 가장 아끼는 것은 제가 아닙니다“
“나 믿지, 능군리에 가있어“ 길채(안은진)에게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는 장현(남궁민)
“들리는가, 이 소리.. 꽃 소리“ 홀로 수십 명의 군병들과 대치한 장현(남궁민)
“사람을 찾고 있었습니다.. 제 서방님이요“ 드디어 장현(남궁민)을 찾은 길채(안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