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나야말로 고마워, 오라버니“…성덕임(이세영)과 성식(양병열) 남매는 오랜만에 만나 기쁜 소식을 나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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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내 사람이 아닐까“…한결같은 선택을 하는 덕임(이세영)이 못내 아쉬운 정순왕후(장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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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간 사내와 사통하였다면 그 죄는 사형이다“…화빈 윤씨(이서)의 모함에 빠진 덕임(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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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성덕임의 친 오라비입니다“…덕임(이세영)을 둘러싼 오해를 풀어주는 혜경궁 홍씨(강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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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오“…화빈 윤씨(이서)는 이산(이준호)을 앞에 두고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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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임아, 임금께서 뜻을 정하셨다“…이산(이준호)과의 첫날밤을 준비하는 덕임(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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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놓아주십시오“…덕임(이세영)은 끝까지 이산(이준호)을 밀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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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평생 나를 보지 않고 살 수 있느냐“…어렵사리 마음 돌린 덕임(이세영)에게 승은을 내리는 이산(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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