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0 23:18
"레드카펫을 들었다놨다~"
30일 상암 MBC 미디어센터 1층에는 [2015 MBC 연기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올 한해 MBC 드라마를 빛낸 스타들이 아름다운 드레스와 멋진 수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고 포토월에 섰다.
특히 이날 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했던 리지는 눈에 띄는 체중 감량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뒤태를 드러낸 드레스로 취재진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여왕의 꽃>의 주인공 김성령의 드레스는 양쪽 허리라인이 절개된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 파격 드레스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드레스를 통해 시상식을 한층 뜨겁게 달궜던 두 여배우의 수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2015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30일 저녁 8시55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약 3시간 30분 가량 진행된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
iMBC 연예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