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 스페셜영상①] '명X쎄' 위기에 빠진 남자 김의성, '절대 SNS를 켜지 마라'

2016-09-12 09:56


배우 김의성의 스페셜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에서 평범한 웹툰작가 오성무와 웹툰 속 연쇄살인마 사이를 오가며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의성이 '명X쎄' 위기에 처했다. 이는 그가 직접 자신의 SNS에 남긴 문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영화 <부산행>의 흥행과 함께 점차 현실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명X쎄'란 '명치를 세게 때린다'는 인터넷 신조어 중 하나인데 김의성이 <부산행> 관객 수 공약으로 내걸며 화제를 모았다. 주요 관전포인트는 〈W(더블유)〉 속에서 얼굴을 잃어버렸을 때 만큼이나 충격에 휩싸인 김의성과 그간 '국민 귀요미'로 사랑을 받으며 전직 트레이너 출신의 아우라를 살짝 감추고 지내온 마동석의 환상적인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행>이 1150만 관객(2016.09.07 기준)을 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김의성-마동석 주연의 이 영화가 <부산행> 1200만 돌파와 함께 개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스페셜 영상 ② 보기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박성주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

iMBC 연예기사보기

관련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