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긴 인연, 오늘 내 손으로 확실히 끊어주마.”
16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 119회에서는 태성(전노민)이 영자(박민지)와 지숙(이항나)을 납치한다.
영자는 지숙을 찾아가 그녀를 위로한다. 재회도 잠시, 영자와 지숙은 납치를 당하고 그 광경을 성재(김정훈)가 목격한다. 태성은 영자와 지숙에게 “질긴 인연, 오늘 내 손으로 확실히 끊어주마.”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위협한다. 한편, 영자는 예라(고우리)에게 태성을 자수시킬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고 말한다.
MBC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는 주인공 나영자가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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