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국가서 치료를 하겠다는 거예요?”
18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47회에서는 민희(손승우)가 석훈(김지한)의 치료 문제를 위해 추자(오영실)와 만난다.

민희는 부모 행세를 하는 추자에게 “평생 아들처럼 끼고 살 생각이었어요. 설마?”라고 묻고, 추자는 “정말 미국가서 치료를 하겠다는 거예요?”라며 반문한다. 한편, 석훈(김지한)은 설화(류효영)의 염려에 자신의 뜻을 분명히 전달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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