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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 했어...”

25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2회에서는 신애(임수향)가 딸 유진(이한서)과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신애는 신애에게 "엄마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 했어..."라고 말하며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 유진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한편, 미풍(임지연) 가족은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청자(이휘향)는 희라(황보라)가 면회를 오자 난동을 피운다.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