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잘 버텼어요"

9일(목)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씽나인> 16회에서는 준오(정경호)가 진실을 밝히려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이재준 검사는 "장도팔 만나게 해주면 자백한다고 했잖아"라며 준오의 자백을 압박하지만 준오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자백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한편 봉희는 준오에게 찾아와 "지금까지 잘 버텼어요. 보고싶어서 왔어요"라고 말하며 준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15회의 여정을 지나 단 1회만을 남겨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9일 밤 10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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