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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강민혁, 진심 담긴 '캥거루 케어'로 병원선 살렸다!

2017-11-01 23:57



강민혁이 병원선을 살렸다.

1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에서는 곽현(강민혁)이 캥거루 케어로 죽을 위기에 처한 한솔을 살리며 병원선의 운행이 재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현은 황인경 산모의 아이인 한솔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캥거루 케어를 결심했다. '캥거루 케어'란 맨 몸으로 아이를 끌어안고 온기를 전달해주는 방법이었다.

곽현은 "과학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다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도 해보자"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솔을 지켰다.

앞서 두성그룹의 사주를 받아 은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던 황인경 산모는 곽현의 진심에 감동해 양심고백을 했다. 이에 병원선 운행중지를 결정했던 도지사측은 병원선 운항 재개를 지시했다.


한편,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휴먼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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