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7 21:58
박상구가 고향 동생을 만나는 장면을 목격한 금별은 둘이 손잡는 걸 보고 “보통 사이 아닌가봐. 어떡해.”라며 놀랐다. “바람 확실하지?”라며 금별은 민호(차도진)에게 현장 사진을 찍으라고 얘기했다.
박상구는 집안일을 얘기하면서 “다 내쫓았다”라고 흥분했다. “인생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거지.”라면서 박상구는 투덜댔지만, 아들 부부가 그 광경을 보고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
금별과 민호는 이내 소희(문희경)에게 사실을 알린다. MBC UHD특별기획 <별별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
iMBC 연예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