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멤버 화사가 안정적인 진행솜씨를 선보이며 '2019 MBC방송연예대상'의 MC데뷔를 마쳤다.
![[MBC 연예대상 B하인드] 화사, 안정적인 진행으로 MC 데뷔 합격!](//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9/12/30/sgqJUNZNiJXX637132725731610467.jpg)
29일 상암동에 위치한 MBC사옥에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현무, 화사, 피오가 MC를 맡았다. 화사는 전문 MC 전현무 옆에서도 떨지 않고 차분한 목소리로 안정적으로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진행을 했다.
![[MBC 연예대상 B하인드] 화사, 안정적인 진행으로 MC 데뷔 합격!](//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9/12/30/UyI9kwyhpfnL637132726023807522.jpg)
과한 설정이나 무리한 멘트 없이 두 남자 MC들과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진행하는 솜씨는 처음같지 않게 원활했다.
![[MBC 연예대상 B하인드] 화사, 안정적인 진행으로 MC 데뷔 합격!](//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9/12/30/zJcnHzrLO1Dq637132726797593835.jpg)
1부에서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2부에서는 피오와 톤을 맞춘 듯 브라운 계통의 벨벳 드레스를 입은 화사는 자연스럽고 솔직한 리액션을 선보였는데 그 동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익혀온 예능적인 감각이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된 듯하였다
![[MBC 연예대상 B하인드] 화사, 안정적인 진행으로 MC 데뷔 합격!](//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9/12/30/GXTJFH3nKSRd637132727813085422.jpg)
지난해 화사는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우수상을 거머쥐었고 대형 프로그램의 MC로도 합격점을 받으며 당당한 예능 대세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BC는 지난 일 년 간'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간판이 된 장수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전참시', '편애중계',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공부가 머니?' 등 인기 프로그램을 배출했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12월 29일밤 8시 45분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iMBC연예 서보형 | 사진 서보형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