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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B하인드] 화사, 안정적인 진행으로 MC 데뷔 합격!

2019-12-30 03:22

마마무 멤버 화사가 안정적인 진행솜씨를 선보이며 '2019 MBC방송연예대상'의 MC데뷔를 마쳤다.

[MBC 연예대상 B하인드] 화사, 안정적인 진행으로 MC 데뷔 합격!

29일 상암동에 위치한 MBC사옥에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현무, 화사, 피오가 MC를 맡았다. 화사는 전문 MC 전현무 옆에서도 떨지 않고 차분한 목소리로 안정적으로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진행을 했다.

[MBC 연예대상 B하인드] 화사, 안정적인 진행으로 MC 데뷔 합격!

과한 설정이나 무리한 멘트 없이 두 남자 MC들과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진행하는 솜씨는 처음같지 않게 원활했다.

[MBC 연예대상 B하인드] 화사, 안정적인 진행으로 MC 데뷔 합격!

1부에서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2부에서는 피오와 톤을 맞춘 듯 브라운 계통의 벨벳 드레스를 입은 화사는 자연스럽고 솔직한 리액션을 선보였는데 그 동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익혀온 예능적인 감각이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된 듯하였다

[MBC 연예대상 B하인드] 화사, 안정적인 진행으로 MC 데뷔 합격!

지난해 화사는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우수상을 거머쥐었고 대형 프로그램의 MC로도 합격점을 받으며 당당한 예능 대세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BC는 지난 일 년 간'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간판이 된 장수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전참시', '편애중계',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공부가 머니?' 등 인기 프로그램을 배출했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12월 29일밤 8시 45분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iMBC연예 서보형 | 사진 서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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