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5~2009.03.10
끝내 숨을 거두는 동철(송승헌)과 하염없이 우는 동욱(연정훈)과 영란(이연희)
인질로 잡혀있는 동철(송승헌)과 영란(이연희)을 본 동욱(연정훈)은 동철(송승헌)에게 많이 늦어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는데...
천경태의 배신으로 밧줄에 묶인채 잠에서 깬 신태환(조민기) 앞에 나타난 레베카(신은정)
신태환(조민기)을 찾아가 이제부터 내 인생에 개의치 말라고 큰소리치는 동욱(연정훈)
동욱(연정훈)이 함정수사를 하게하여 동철(송승헌)을 처리하려 했던 신태환(조민기)의 음모를 알게 되는 동욱(연정훈)
자신에게 찾아와 영란(이연희)을 구해야한다며 간절히 부탁하던 동철(송승헌)이 자꾸 떠오르는 동욱(연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