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cast 박지영
30대 중반, 전업주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성품의 소유자로 다소 소심하고 의존적 타입이다. 7년 전 전남편과 이혼하고 극심한 대인기피증 및 우울증을 겪었지만 현재 남편 현수의 덕분으로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엔 한때 버림받았던 상처로 인해 아직도 전남편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 영민이 첫돌도 되기 전에 이혼했다.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성품의 소유자로 다소 소심하고 의존적 타입이다. 7년 전 전남편과 이혼하고 극심한 대인기피증 및 우울증을 겪었지만 현재 남편 현수의 덕분으로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엔 한때 버림받았던 상처로 인해 아직도 전남편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 영민이 첫돌도 되기 전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