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덕(20세)cast 고정민
한씨네 집 식모
시골에 어머님과 동생들을 두고 오빠의 뒷바라지를 위해 상경, 식모살이를 하고 있다. 주인집 할머니를 자기 할머니처럼 모시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으며. 고단한 식모살이지만, 모든 고생은 오빠의 출세와 함께 말끔히 씻어질 거라 믿으면서 명랑하고 밝게 생활해 나간다.
김추자의 노래를 특히 잘하고 어렵고 슬플때는 문을 잠그로 혼자 노래를 하곤한다. 주인집 막내 민수에게는 어머니 보다 가깝고 누나보다도 더 믿음직 스런 존재다. 쉽게 세상을 살아가는 이웃식모 현심의 유혹을 뿌리치고 곧고 정직하게 살다보면 행복이 온다는 것을 굳게 믿는 선량한 처녀. 상처 받다가도 언제그랬냐 식으로 웃음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오뚜기 같은 성격이다.
자기도 어려우면서 남이 도움을 청하면 거절하지 못하고 도와준다. 돈을 벌어 편물점을 여는게 꿈이다.
김추자의 노래를 특히 잘하고 어렵고 슬플때는 문을 잠그로 혼자 노래를 하곤한다. 주인집 막내 민수에게는 어머니 보다 가깝고 누나보다도 더 믿음직 스런 존재다. 쉽게 세상을 살아가는 이웃식모 현심의 유혹을 뿌리치고 곧고 정직하게 살다보면 행복이 온다는 것을 굳게 믿는 선량한 처녀. 상처 받다가도 언제그랬냐 식으로 웃음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오뚜기 같은 성격이다.
자기도 어려우면서 남이 도움을 청하면 거절하지 못하고 도와준다. 돈을 벌어 편물점을 여는게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