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8살, 23살, 26살)cast 송일국
라디오 방송국 밴드 연주자
7살 때 색소폰 연주자였던 아버지를 잃은 뒤, 아버지 친구인 라디오 상점주인 정씨에게서 자랐다.
카페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며, 전문학교를 다니던 중 인희와 얽히면서 색소폰을 잃어버린다.
3년 뒤, 방송국 필기 시험장에서 인희와 재회, 색소폰을 돌려 받은 뒤 함께 방송을 하면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솔직하고 꿋꿋하며, 눈치 보지 않는 열정적인 성격이지만, 막무가내이거나 쾌락주의자는 아니다. 굳이 설명하자면, 선비 정신을 가진 날라리라고 할 수 있다
카페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며, 전문학교를 다니던 중 인희와 얽히면서 색소폰을 잃어버린다.
3년 뒤, 방송국 필기 시험장에서 인희와 재회, 색소폰을 돌려 받은 뒤 함께 방송을 하면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솔직하고 꿋꿋하며, 눈치 보지 않는 열정적인 성격이지만, 막무가내이거나 쾌락주의자는 아니다. 굳이 설명하자면, 선비 정신을 가진 날라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