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의 호위무사. 정5품 좌익위이자 익위사의 수장.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니고 있다.
성격은 진중한 무관과는 거리가 멀어 늘 웃음을 자아내는 인물.
둘도 없는 산의 충신으로 후에 별운검이 된다.
자(字)는 계중, 이름은 서명선.
소론 출신 강직한 노대신.
주로 젊은이들로 이루어진 동덕회에서 차분한 중재자 역할을 하고,
젊은이들도 그에게 의지한다.
산이 궁지에 몰렸을 때 상소를 써서 그를 구명한다.
청선군주의 남편. 흥은부위.
부마는 원래 정치적 행위를 못하는데, 자신은 남몰래
차기 군주인 세손을 보좌한다는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성격은 급하고, 저돌적인 부분이 있어 덕로와 자주 부딪친다.
청연군주의 남편. 광은부위.
신중하고 사려가 깊다. 세손을 보좌하는 일은 위험하지만,
부마가 된 이상 자신에게는 그 길밖에 없음을 알고
일직선으로 나아가고 있다. 청연군주와는 늘 사이가 좋다.
동궁의 내관. 산의 시중을 담당한다.
깐깐하고 까칠한 산의 명령을 묵묵히 수행한다.
산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그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충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