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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든 일이 닥쳐도 쉽게 좌절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착하고 이쁜 어린 과부 금순을 통해, 희망과 위안을 얻는다.
힘든 세상살이 가족만이 위안이고, 사랑만이 구원이다. 식구란 밥(食)과 입(口)이다. 한 공간에서 함께 미움과 시간을 나누고 밥을 나눈 이가 가족이다.
미워도 식구고, 지겨워도 가족이다.

만드는 사람들

  • 기획 장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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