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공동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2002 월드컵.
하나된 그때의 열기를 기념하기 위해서 MBC와 후지TV가 <소나기 비 갠 오후>를 함께 제작했습니다.
오빠의 살인 사건을 규명하러 한국에 온 일본 여인과 수사를 맡은 한국 형사가 수사를 하는 가운데 사랑이 싹튼다는 러브 서스펜스.
살인 사건을 다루지만 가볍고, 신선한 터치를 통해 이질적인 두 연인이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을 세련되게 그렸습니다.
‘다르지만 하나 되게-’ 한편의 드라마를 통해 확인 하세요.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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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최창욱, 혼마 오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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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후지모토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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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소원영, 타지마 다이수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