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공동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2002 월드컵.
하나된 그때의 열기를 기념하기 위해서 MBC와 후지TV가 <소나기 비 갠 오후>를 함께 제작했습니다.
오빠의 살인 사건을 규명하러 한국에 온 일본 여인과 수사를 맡은 한국 형사가 수사를 하는 가운데 사랑이 싹튼다는 러브 서스펜스.
살인 사건을 다루지만 가볍고, 신선한 터치를 통해 이질적인 두 연인이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을 세련되게 그렸습니다.
‘다르지만 하나 되게-’ 한편의 드라마를 통해 확인 하세요.

만드는 사람들

  • 기획 최창욱, 혼마 오히코
  • 극본 후지모토 유키
  • 연출 소원영, 타지마 다이수케
MBC 측
프로듀서(기획) : 최창욱
 공동연출 : 소원영 
 프로듀서(제작) : 김경희 

후지 측
 혼마 오히코(本間 歐彦) 프로듀서 
- 80년 후지 입사
- 주요 연출작품 <도쿄 러브스토리> 등 

 나카지마 구미코(中島久美子) 프로듀서 
- 92년 후지 입사
- 주요 작품 : <구명병동 24시> 

 후지모토 유키(藤本有紀) : 각본가
- 주요 작품 : <러브 레볼루션> 등

 타지마 다이수케(田島大輔) : 연출 
- FCC(Fuji Creative Corp.)에 재직 
- 주요 연출 작품 : <For you> (주연 나카야마 미호), <러브 콤플렉스>,
                                <구명병동 24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