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에는 여러 사랑의 유형들이 있다.
사랑하면서도 안타깝게 헤어진 연인이 그리움을 어떻게 간직하는지 보여주는 경주(왕빛나)와 선우(심형탁)의 순정 멜로가 있고, 사랑에 서툰 남자 남기(박상민)의 외사랑과 야망이 만들어낸 화경(우희진)의 빗나간 집착이 등장한다. 그리고 젊은 연인들 현수(김동욱)와 경미(이다인) 그리고 정민(홍수아)이 그려낼 좌충우돌 로맨스 3중주가 선보일 예정이다.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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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최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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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김정호, 이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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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이은규,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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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주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