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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Carrie, 1976)'

스티븐 킹 원작,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공포 영화. 병적인 정도로 종교에 집착하는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초능력을 지닌 여고생 캐리(Carrie)가 주인공. 캐리가 친구의 음모에 걸려 파티 장에서 돼지 피를 뒤집어쓰는 장면이 있는데 ‘수어사이드 걸’ 쑈에 이 장면이 연출된다.

길거리 농구의 성지, 러커 파크(Rucker Park)

1946년, 뉴욕시의 공원 관리인이었던 홀컴 러커(Holcombe Rucker)가 할렘가 청소년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농구 대회를 개최한 것이 길거리 농구의 시초가 되었고 이 러커를 기념하기 위해 155번가의 공원을 ‘러커 파크’라 명명했다. 뉴욕 농구 팬의 관광 명소이자 길거리 농구의 성지. 맥 테일러 반장의 대사에 나오듯 이 러커 파크 출신으로 NBA 선수가 된 사람은 ‘카림 압둘 자바(Kareem Abdul Jabbar)'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 'The Goat'란 별명의 'Earl Manigault' 뿐만 아니라 시카고 불스 팀의 제안을 받았으니 불법적인 사업(마약, 도박 등)으로 얻는 수입이 더 많아 거절했다는 ‘피 위 커크랜드(Pee Wee Kirkland)' '코니 허킨스(Connie Hawkins)' 등, 수없이 많다.

음악

‘수어사이드 걸’ 쑈에 나오는 음악은 미국 텍사스에서 결성된 4인조 헤비메탈 밴드인 '판테라(Pantera)‘의 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