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를 죽인 사람이 누군지 알게 됐습니다.
2016.08.28188
“전하, 부디 오래 사셔야 하옵니다.“…오누이로 재회한 옥녀(진세연)와 명종(서하준), '애틋 포옹'
옥중화
“아버지는 죗값을 받으셔야 합니다!“…태원(고수)의 손에 추포되는 원형(정준호)과 난정(박주미)!
“궐 밖에서 꼭 해야 할 일이 있사옵니다.“…명종(서하준)에 의해 옹주 신분 되찾은 옥녀(진세연), 입궁 거부
“난 절대로 너희들 손에 죽지 않을 것이야!“…난정(박주미), 망상에 시달리다 결국 자결 '비참한 최후'
“본 사건을 재수사해주시길 요청합니다!“…태원(고수)과 함께 외지부로 활약하는 옥녀(진세연)!
“피를 토하고 죽는 꼴을 반드시 보고야 말거야!“…종금(이도은), 자신 의심하는 난정(박주미)에 앙심
“나으리와 제가 서로에게 송구해할 필요가 없습니다.“…역모죄로 쫓기게 된 옥녀(진세연)와 태원(고수)
“이 어미가 다 알아서 할 것입니다“…명종(서하준) 앞에서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문정왕후(김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