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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동주(이혜리)와 태희(이준영)의 기적은 계속 진행 중...☆
장례지도사 동주(이혜리)와 하나로 이어져있었던 기적 같은 인연들
"굿 럭!"…새 출발 하는 태희(이준영)와 빈센트(이규한), 그리고...
"동주야. 꼭 행복해야 돼"…달식(박수영)이 남기고 간 선물을 동주(이혜리)에게 건네는 미카엘(오대환)
"내 매형이어서 고마웠습니다"…달식(박수영)이 외롭지 않도록 마지막을 지켜주는 사람들
"우리 딸은 기적이었다는걸"…동주(이혜리)와 달식(박수영)의 마지막 순간
"우리 아빠 어떻게 해..."…달식(박수영)은 업무 중에 임산부를 구하고 유명을 달리하는데...
태희(이준영)와 함께 시간 보내던 동주(이혜리)는 컵이 깨짐과 동시에 불길한 기운을 느끼는데...
우연히 달식(박수영)의 이중생활을 목격하게 된 동주(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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