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27회
2018.04.2914
중세시대를 간직한 아름다운 나라,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에 한 뼘 더 가까워진 <오지의 마법사> START!
▶ 수로X기준X에릭남,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사우나(?) 입성!
100년 전통 사우나에 도전한 수로네!
극한 추위 속 얼음물 입수로 혼비백산! 사우나로 도망치는데,
그런데 도망친 사우나 안도 심상치 않다?
북을 치며 알 수 없는 주문을 외우는 의문의 아주머니 등장!
뜨거운 자작나무 마사지세례까지 퍼붓는데..
과연 사우나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배고픔에 굶주린 삼형제 위한 현지인들의 특급만찬!
처음 맛보는 스모크향 가득 훈제 돼지고기에 입 안 황홀감 가득♥
요리천재 에릭남! 한국표 김치X에스토니아 음식 콜라보에 “BRAVO~” 현지인 극찬!
흥겨운 분위기에 흥 오른 엄기준의 즉석 뮤지컬 공연까지!
배도 마음도 풍족했던 에스토니아의 첫날밤 大공개!
▶ 동화 같은 중세성에서 펼쳐진 오지판 <겨울왕국> 개봉임박!
133년 된 고성, 동화 같은 ‘알라스키비 성’에 도착한 정수네!
설원 위 그림 같은 풍경에 <겨울왕국> 재연에 나서는데!
[CAST 엘사: 채영 / 안나: 태원 / 울라프: 정수 / BGM 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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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의 ‘레리~껌(?)’ (LET IT GO) 열창과 눈밭 위 몸을 내던진 태원, 정수의 열연까
지!
오지표 <겨울왕국> 개봉박두!
아름다운 성에서 즐거움도 잠시,
적막한 성 안에선 어딘가 알 수 없는 묘한 기운이 감도는데.
지하실 가득한 밀랍 인형와 귀신 목격담부터
아름다운 고성을 가득 채운 의문의 비명소리까지!
정수네는 과연 이 곳에서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4월 29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판타지 로드 버라이어티
<오지의 마법사 in 에스토니아>